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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복지뉴스] [광명시 뉴스포털] “올해의 책 함께 읽어요” 광명시, 독서릴레이 시민주자 모집
  • 등록일

    2025.03.25

  • 조회수

    16

  • 시설종류

    지역주민

  • 카테고리

    복지뉴스

- 24일부터 시민 100명 선착순 모집…책 읽고 감상 나누는 독서문화 확산
- 광명시 올해의 책 <대온실 수리보고서>, <햇볕에 말리면 가벼워진다>, <최악의 최애>

광명시(시장 박승원)는 오는 24일부터 ‘2025 광명시 올해의 책’을 함께 읽는 독서릴레이에 참여할 시민주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.

독서릴레이는 시민들이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‘2025 광명시 올해의 책’으로 선정된 <대온실 수리보고서>, <햇볕에 말리면 가벼워진다>, <최악의 최애>를 차례로 읽고 한 줄 감상평을 공유하는 독서 활동이다.

참여자는 신청한 도서를 읽고, 광명시도서관 누리집(gmlib.gm.go.kr)에 한 줄 감상평을 남긴 후 다음 주자에게 책을 전달하면 된다.

감상평을 남긴 참가자에게는 도서관 굿즈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.

신청 도서는 4월 19일 열리는 올해의 책 선포식 행사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,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추후 희망하는 도서관에서 받을 수 있다.

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팀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.

방진호 도서관정책과장은 “독서릴레이가 시민들이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며 “연중 이어지는 올해의 책 독서운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”고 말했다.

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도서관정책과(02-2680-5458)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.

한편, 올해의 책 선포식은 오는 4월 19일 오후 2시 철산도서관에서 개최되며 <대온실 수리보고서>의 김금희 작가가 참여하는 북토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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